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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가 ‘2024년 안전정책 및 생활안전 유공’ 분야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전국 광역시와 기초자치단체를 통틀어 아산시가 유일하게 선정된 쾌거다. 이번 표창은 아산시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안전신고 제도를 적극 활용하며,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코리안투데이] 아산시, 2024년 안전정책 유공 행전안전부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한 ‘나눔으로 하나되는 기부챌린지’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총 5,358만 원의 성금과 700여 점의 생활용품이 모금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지원을 약속했다.   기부챌린지는 지난해 12월 16일부터 31일까지 11일간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기관·단체뿐만 아니라 개인 후원자들까지 총 114명이 참여하며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천했다. 연남건설의 500만 원 기부로

  서울 중구가 추진하는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주민, 단체, 기업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11월 15일부터 현재까지 약 7억 8천만 원의 성금이 모금되었으며, 기부금과 물품은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코리안투데이] 중구,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손길 이어져  © 지승주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추진하는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이

  용인특례시는 ‘용인그린에코파크’의 최종 입지를 처인구 이동읍 덕성리로 확정하고 이를 고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시설은 2030년까지 약 3850억 원을 투입해 하루 500톤의 폐기물을 처리하고, 첨단산업단지와 연계한 친환경 에너지 생산 중심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코리안투데이] 용인그린에코파크 조감도 © 김나연 기자   용인특례시는 생활폐기물 관리의 혁신적인 변화를 목표로 처인구 이동읍 덕성리 일원을 ‘용인그린에코파크(가칭)’의 입지로 최종 선정하고 고시했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서울 2호선 신정지선 김포 연장 용역을 통해 「신월사거리역 신설 및 신정차량기지 이전」을 위한 최적 노선안을 도출하고, 이를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6~‘30) 신규 사업으로 반영하기 위해 서울시에 해당 노선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양천구, ‘2호선 신정지선 김포 연장’ 최적 노선안 서울시 제출 © 변아롱 기자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은 광역교통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해야 하는 법정계획이며, 상위 법정계획에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안양천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노후된 목재데크, 안전표지, 주차장 노면 등 위험·불편요소를 대폭 정비해 이달 말부터 새롭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양천구, 안양천 50개소에 태양광 LED 안전표지 설치…안전한 산책로 조성   © 변아롱 기자 이번 정비는 생활권 내 하천·공원 등에서 구민들의 다양한 여가활동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최우선적으로 제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