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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연합으로 ‘가을철 낙엽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15일 전했다.   이번 환경정비에는 논현2동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자생단체 회원,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논현종합사회복지관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3t가량의 낙엽을 청소했다.    [코리안투데이]논현2동, 가을철 낙엽 대청소 실시] © 김현수 기자   민효기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청소를 통해 환경업무를 담당하시는 분들의 노고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

    연수1동 이레교회(담임목사 김종욱)는 지난 13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쌀 200kg(10kg×20포)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진원·정유시)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 20포는 한부모가족,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등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코리안투데이]연수1동 이레교회, 쌀 200kg 동 지사협에 전달] © 김현수 기자   김종욱 목사는 “취약계층을 위해

 구로구, 2024년 하반기 반부패‧청렴 교육 실시 구로구가 지난 13일 구청 강당에서 전 직원 대상 ‘2024년 하반기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코리안투데이],사진 구로구 언론팀 제공  2024 하반기 반부패 청렴 교육 현장 © 박수진 기자   구는 직원들의 반부패 의식 제고를 통한 청렴하고 인권 친화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2024년 하반기 반부패‧청렴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에는 연정에듀테이먼트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박연정

  중랑구는 올해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자치구 평가에서 9년 연속 최우수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구민과 함께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온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에코마일리지 사업은 전기, 도시가스, 수도 사용량 절감을 통해 탄소 배출을 저감하려는 가정·학교·기업 등에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장려하는 대표적인 환경 정책이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0월부터

  중랑구는 지난 11월 14일 중랑행복1농장에서 도시농업 성과공유회와 함께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도시농업 사업의 성과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중랑도시농업협동조합이 주최한 행사에는 류경기 중랑구청장, 이병준 중랑도시농업협동조합장,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랑의 김치 담그기 ▲2024년 도시농업 활동사진 및

  영등포구가 구민의 인권을 보장하고 강화하기 위해 ‘제3기 영등포구 인권기본계획’을 수립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의 구체적인 비전과 실행 전략을 포함하며, 구민이 존중받는 인권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담고 있다.   영등포구청장 최호권은 \”이번 계획은 인권이 존중받는 인권도시 영등포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구민이 안전하고 존엄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기본계획은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박성복)는 지난 11월 12일, 경민대학교 HiVE사업 떡제조전문가양성과정(지도교수 장소영) 수료생들이 호두정과 50팩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흥선동, 경민대 HiVE사업 수료생들이 호두정과를 기탁하며 이웃 사랑 실천  © 강은영 기자   이번 나눔은 교육부 공모사업 HiVE사업의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인 떡제조전문가양성과정 수료생들이 직접 만든 호두정과를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한 사례다. 호두정과는 흥선동의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2024년 경기도 시군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에서 3년 연속 S등급을 달성하며 2년 연속 우수시군(2위)으로 선정됐다. 이번 성과로 의정부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상을 수상하게 된다.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는 ‘국가 정보보안 기본지침’에 따라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의 정보보안 정책과 자산 관리 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로, 경기도는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관리적 보안, 기술적 보안 등 75개 이상의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1인가구 김치담그기 체험’ 행사를 열어 주민 간 소통과 교류를 촉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특히 사회적 고립 우려가 있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돼 큰 의미를 더했다.   1인 가구 위한 교류의 장 마련 어진동은 소형주택이 밀집된 지역으로, 1인 가구의 비율이 높은 편이다. 이에 따라 협의체는 1인 가구 15명을 초청해 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