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다사랑의 집, 전통문화예술 공모전서 특별상·입선…한지공예로 자립을 꿈꾸다
(인천=코리안투데이 인천남부) 인천 미추홀구 소재 노숙인 요양시설 다사랑의 집(원장 김남순)이 ‘제10회 대한민국 전통문화 예술 작품 공모전’에서 수상 쾌거를 거두며, 노숙인 직업 재활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지난 10월 17일 개최된 이번 공모전에는 다사랑의 집 소속 생활인 3명이 한지공예 작품을 출품해 특별상 1명, 입선 2명의 성과를 올렸다. 수상작은 10월 12일부터 7일간 인천시청 본관 중앙홀에 전시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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