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용인특례시는 축산농가의 소득 증대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품질 높은 축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총 120억 2000만 원을 투입해 2025년도 축산분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축산농가 전경 © 김나연 기자   이번 사업은 축산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친환경 축산환경 조성, 가축 방역을 통한 전염병 예방, 우수 축산물의 학교급식 공급 등 4개 분야에 초점을 맞췄다.   먼저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속 가능한 미래 농업을 목표로 스마트팜 확대, 로컬푸드 시장 강화, 치유농업과 동물복지 확산 등 다각적인 농업 육성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와 함께 농업 인프라 확충과 제도 개선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업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코리안투데이] 스마트팜·로컬푸드·치유농업… 고양시, 지속 가능한 미래 농업에 박차  © 지승주 기자 고양특례시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약 190억 원의 예산을

  금산군은 2025년도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독려하며, 주민들에게 세제 혜택을 받을 기회를 놓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연납 제도는 일 년 치 자동차세를 한 번에 납부하면 법정 공제율을 적용받아 세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제도다. 특히, 1월에 연납을 신청하면 1월분을 제외한 2~12월분 자동차세에서 5%가 공제되어 실질적으로 4.57%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연납 신청은 금산군청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이 오는 2월 1일부터 시작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금산사무소는 이번 신청이 온라인 비대면 신청과 농지 소재지 읍·면·동 방문 신청으로 나뉘어 진행된다고 밝혔다. 온라인 신청은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가능하며, 방문 신청은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코리안투데이]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이 5% 인상되었으며 2월부터 신청할 수 있다. © 임승탁 기자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2025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1월 13일부터 4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124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환경미화, 공공시설 관리,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 분야에 투입돼 근무하게 된다.    [코리안투데이] 고양시, 2025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시작…124명 참여  © 지승주 기자 고양시는 지역 주민의 소득 보조와 구직활동 지원을 위해 2025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1월

  인천시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손잡고 수도권매립지 승마장을 활용해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대규모 사업을 추진한다. 이 프로젝트는 환경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며, 2027년까지 사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수도권매립지 내 기존 승마장은 이용률 저조와 시설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해 개선이 필요했다. 이에 인천시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협력해 승마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이 공간을 중심으로 테마파크와 아쿠아리움 등의 종합

  인천광역시는 도시 내 교통 환경의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하며 제2차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신규 노선 10개와 타당성 재검토 노선 11개를 포함하고 있으며, 2040년까지 도시 내 이동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인천은 어디든 평균 1시간 30분 내에 이동 가능하다는 장점을 내세워왔다. 그러나 이번 철도망 구축으로 주요 지역 간 이동 시간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특례시 승격 3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2022년 1월 13일 특례시로 승격된 이후 복지혜택 확대와 행정 효율성 증대 등 다양한 성과를 이뤘지만, 재정 자율성 부족과 법적 지위 모호성 등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남아 있다. 이동환 시장은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을 통해 고양특례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가 민관 협력으로 운영 중인 배달앱 ‘땡겨요’가 2025년에도 지역화폐 여민전 결제를 통해 최대 1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며 지역 상생의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 초 도입된 ‘땡겨요’는 출시 첫해인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1,091개의 가맹점을 확보하고 총매출 13억 원을 기록하며 시민과 소상공인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세종시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여민전 결제를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오는 15일 오후 1시부터 총 1백억 원 규모의 ‘송파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번 상품권은 관내 서울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리안투데이] 설 명절 준비, 1백억 원 규모 ‘송파사랑상품권’으로 혜택 누리세요  © 지승주 기자 송파구는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