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이 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선물하기 위한 ‘마을 대청소’를 진행했다. 금남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원국·송은순)는 22일 대평시장과 용포리 진입로를 중심으로 국토대청결 운동을 펼쳤다.   이번 대청소에는 새마을협의회 회원과 금남면사무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무단투기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주요 도로와 마을 입구를 정비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에 힘을 모았다. 이를 통해 설 명절 동안 […]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에서 설 명절을 맞아 주민과 지역 기업이 협력하여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지역사회의 모범 사례를 보여줬다.   부강면 자연보호협의회와 한화첨단소재 세종사업장은 지난 21일, 부강금호로 일대에서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회 회원과 한화첨단소재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코리안투데이] 부강면, 주민·기업 협력으로 환경정화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설 연휴를 맞아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귀성·귀경할 수 있도록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마을 안길 보안등 9,545개를 야간 점검했다고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창녕읍 야간 전경  © 신성자 기자   이번 점검은 설 명절 동안 고향을 방문하는 군민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밝은 환경을 제공하고, 가로등 고장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창녕군의 대표적인 생태관광지 우포늪이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며 대한민국 생태명소로서의 가치를 다시금 인정받았다.  [코리안투데이] 다양한 생물종을 품은 우포늪  © 신성자 기자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마다 발표하는 사업으로, 한국인이 꼭 방문해야 할 관광지를 선정한다.   우포늪은 2013년 첫 선정 이후 10년 연속 이름을 올렸으나, 2023~2024년 선정에서 제외돼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이번 선정으로 6번째 기록을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이 설 명절을 앞둔 21일, 주민들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지역 환경과 주민 화합을 동시에 도모했다. 이번 활동에는 대평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바르게살기위원회, 대평공립지역아동센터,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민관이 협력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참여자들은 대평동 터미널 주변, 주요 대로변, 보행로, 상가 밀집 지역 등 쓰레기와 폐기물이 방치된 지역을 중심으로 정화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주민 생활 편의를 높이고 자원 절약을 실천하는 대표 서비스인 **‘찾아가는 칼갈이·우산수리 서비스’**를 올해도 확대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무뎌진 칼과 고장 난 우산을 무료로 고쳐주는 성동구만의 생활밀착형 행정으로, 오는 1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17개 동 주민센터에서 매월 1회 순회 운영된다.    [코리안투데이] 지난해 동 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칼갈이·우산수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 성동구청) ©

  종로구가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를 맞아 전통시장과 주택가 주변 주차단속을 완화한다. 이는 전통시장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조치다. 다만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주정차 구역에서는 정상적으로 단속이 실시될 예정이다.    [코리안투데이]  종로구, 설 연휴 기간 전통시장·주택가 주차단속 완화  © 지승주 기자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송파구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공유모빌리티 통합신고시스템’이 운영 1년 만에 13,027건의 민원을 처리하며 방치된 공유 킥보드와 전기자전거 문제 해결의 모범적 사례로 자리 잡았다. 법령 부재를 극복한 독자적 시스템은 서울시 우수사례로 선정되었으며, 이웃 자치구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공유모빌리티 통합신고시스템’ 1주년… 방치 킥보드 1만 3천 건 처리  © 지승주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작년 1월

  2025년 1월 20일 월요일 오후 5시부터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었다. 이에 따라 구민들은 마스크 착용과 불필요한 외출 자제로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번 조치는 2025년 1월 21일 화요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시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행정 및 공공기관의 관용차량과 직원 차량의 2부제가 실시되며,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이 금지된다. 또한, 대기배출사업장의 가동률이 하향 조정되고, 공사장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구민의 일상 속 안전한 방역환경을 위해 ‘커뮤니티시설 안심아파트’ 사업 대상을 올해 9곳 확대해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커뮤니티 안심아파트’는 지난 2022년부터 연수구가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사업으로 아파트 커뮤니티시설에 대한 방역지침을 마련해 시설지도·점검, 방역 수칙 교육·홍보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 아파트 커뮤니티시설 관리주체와 입주민 등 52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결과 96%의 높은 만족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