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금산군치매안심센터가 농한기를 맞아 2월 말까지 관내 350개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방문해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을 집중적으로 전개한다. 이번 활동은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며, 적절한 치료와 지원을 통해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금산군치매안심센터의 농한기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 모습(사진제공: 금산군청) © 임승탁 기자 검진 […]

  안성시 보건소 명목보건진료소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 증진을 위해 ‘손끝으로 그리는 건강’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소근육 운동과 만들기, 색칠하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치매 예방과 인지 기능 향상을 목표로 한다.    [코리안투데이]  ‘손끝으로 그리 건강’ 프로그램으로 활력과 웃음을 더하다  © 이명애 기자   프로그램은 1월 15일부터 3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천안시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는 가운데, 해외여행을 준비 중인 시민들에게 홍역 예방접종을 철저히 챙길 것을 권고했다고 13일 밝혔다.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강한 급성 발열성 발진성 감염병으로, 기침과 재채기를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된다. 주로 소아에서 발생하며,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 구강 내 반점, 귀 뒤에서 시작되는 홍반성 발진 등이 주요 증상이다.   [코리안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는 겨울철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철저한 감염관리와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RSV 감염증은 주로 호흡기 비말과 접촉으로 전파되며, 특히 6세 미만 영유아가 전체 환자의 80% 이상을 차지해 주의가 필요하다.   RSV 감염증은 초기에 콧물과 인두염 같은 경미한 증상으로 시작하지만,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급성세기관지염이나 폐렴 같은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영유아가 기침,

  고양특례시 건강가정지원센터가 2025년 가족봉사단 참여자를 오는 2월 12일까지 모집한다. 이 봉사단은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장애인시설 ‘고양 천사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가족 간 화합과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코리안투데이] 건강가정지원센터, 2025년 ‘가족봉사단’ 참여자 모집  © 지승주 기자 고양특례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2025년 ‘가족봉사단’ 참여자를 2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족봉사단은 가족이 함께 지역사회를

  울산시는 최근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예방접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특히,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백신은 고위험군에게 무료로 제공되어 시민들의 빠른 접종 참여가 요구된다.    [코리안투데이] 울산광역시 남구보건소 전경 © 현승민 기자   현재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생후 6개월 이상, 만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그리고 만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시행 중이다. 또한,

  고양특례시 보건소가 겨울철 급증하는 노로바이러스감염증 예방을 위해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과 안전한 음식 섭취를 당부했다. 최근 5주간 환자가 3.6배 증가했으며, 전체 환자의 58.5%가 영유아로 나타나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의 철저한 위생 관리가 요구된다.   Main Body  [코리안투데이]  고양시, “노로바이러스감염증 예방은 올바른 손씻기부터”  © 지승주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최근 노로바이러스감염증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영유아 및

  고양특례시는 최근 홍역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시민들에게 홍역 백신(MMR) 접종을 반드시 완료할 것을 당부했다. 홍역은 전염성이 강한 감염병으로, 백신 2회 접종을 통해 97%까지 예방할 수 있다.    [코리안투데이] 고양시, “해외여행 전 홍역 백신 접종 필수”  © 지승주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12월 동남아 지역을 다녀온 여행객 2명이 홍역 확진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전동 옷터골 주민공동이용시설에서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건강 특화사업인 ‘동인천 건강 첫걸음’을 실시했다.   ‘동인천 건강 첫걸음’은 매월 첫째 주 화요일에 전동 옷터골을 방문하여 혈압·혈당 측정, 건강상담, 교육, 체성분 검사, 비만 진단, 치매 예방 인지능력 향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특히,

  옹진군은 지난 12월 20일 0시부터 전국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주민들을 대상으로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는 유행기준 초과로 인해 발령되었다. 최근 전국적으로 의심환자가 급증하며 외래환자 1,000명당 8.6명의 환자가 보고되었고, 이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는 발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옹진군은 감염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