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용인특례시는 전기차 화재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대규모 건축물의 지하 주차장에 화재 예방시설 설치를 의무화한다. 앞으로 1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기숙사, 오피스텔 등에는 맞춤형 스프링클러, 열화상 감지 CCTV, 방화벽 등의 시설을 설치해야 건축허가를 받을 수 있다.    [코리안투데이] 용인특례시청사 전경 © 김나연 기자   전기차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안전 […]

원주시가 공식 채널을 통해 시를 홍보할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갖춘 SNS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원주시의 문화, 관광, 축제, 행사 등을 널리 알릴 기회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기대된다.   원주시가 공식 채널을 통해 시를 홍보할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갖춘 SNS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원주시의 문화, 관광, 축제, 행사 등을 널리 알릴 기회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기대된다.    [코리안투데이]

  계양구가 ‘계양구립종합누리센터’ 건립 부지를 확정하고 매입 계약을 완료했다. 부지 매입이 마무리되면서 인천시 보조금 지원 조건을 충족하게 됐으며, 앞으로 사업비 확보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 센터는 노인문화센터, 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를 포함한 복합복지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코리안투데이] 계양구, ‘계양구립종합누리센터’ 부지 매입 완료… 복합복지시설 건립 박차 © 지승주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계양구립종합누리센터’의 건립 부지를 동양동 423-0(예정 지번)으로 확정하고,

  인천 서구가 오는 2월 9일까지 ‘새로운 서구 명칭 공모’ 기간을 연장한다. 이번 결정은 지난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주민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내려졌다. 당초 1월 마감 예정이었던 공모는 설 연휴 등의 영향으로 참여가 줄어들 가능성을 고려해 연장됐다.    [코리안투데이] 인천 서구, 새로운 구 명칭 공모 기간 2월 9일까지 연장 © 지승주 기자   인천 서구는

  동대문구가 재개발 이주로 인해 발생한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주민들의 불편을 덜고 깨끗한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문4구역에서 대규모 청소 작업을 진행했다.     [코리안투데이]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환경공무관들과 함께 폐기물을 수거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 동대문구청) ⓒ 박찬두 기자    2024년 11월부터 시작된 이문4구역 재개발 이주 기간 동안 발생한 폐기물은 주민들에게 큰 불편을 초래해왔다. 이로 인해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고,

  청각장애인을 위한 인공달팽이 수술 및 재활치료 지원 사업이 2월 10일부터 3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에 해당하는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이들에게 수술비, 재활치료비, 소모품 구입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수술비로 최대 7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이후 재활치료로는 매핑 및 언어․청능 훈련치료비가 최대 450만 원(1년차), 350만 원(2년차), 250만 원(3년차)까지 지원된다. 또한,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반려동물 위탁 돌봄 서비스 **‘우리동네 펫위탁소’**를 운영한다. 이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 장기간 외출 시 반려견이나 반려묘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코리안투데이]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우리동네 펫위탁고 안내문 © 손현주 기자   취약계층 반려가구는 명절 연휴, 이사, 입원 등으로 집을 비울 때 반려동물을 돌봐줄

  영등포구는 31일, 공동주택의 안전 및 편의시설 개선을 위해 총 8억 원을 투입하여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공동주택관리법의 적용을 받는 2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약 200개 단지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은 사업비의 50~70%를 단지당 최대 3,000만 원까지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코리안투데이] 지난해 공동주택 지원사업으로 전기차 충전소에 열화상 CCTV가 설치된 모습. 사진=영등포구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2025년부터 어린이집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어린이집 이용 영유아의 보육 공공성을 강화하고, 보호자의 양육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마련된 정책으로, 안성시 관내 어린이집에 최초로 입소하는 영유아를 지원 대상으로 한다.   어린이집 입학준비금은 영유아의 어린이집 입소 시 필요한 경비를 실비 기준으로 최대 10만원까지 안성시 지역화폐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는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영등포구는 구민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요양보호사 양성 교육과 일반경비 신임 교육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초고령 사회에 접어들며 요양보호사의 역할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전문적인 실무 교육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준비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리안투데이] 재활치료센터에서 환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 사진=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코리안투데이] 요양보호사 및 일반 경비 교육과정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