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 카테고리는 사회적 이슈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다룹니다. 여기에는 사회 정의, 인권, 공공 정책, 사회적 변화, 커뮤니티 활동 등이 포함됩니다.

아름동, 겨울철 안전한 통학·출근길 만든다

아름동, 겨울철 안전한 통학·출근길 만든다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자율방재단이 겨울철 대설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발 빠르게 제설작업을 진행하며 주민 안전을 지키고 있다. 지난 9일부터 10일 이른 아침까지 펼쳐진 이번 작업은 통학길과 출근길의 안전 확보를 목표로 진행됐다.   이번 제설작업은 8일 밤 9시 30분 대설주의보 발효 후 비상소집으로 시작됐다. 아름동 관계자와 자율방재단원 20명이 신속히 대응하며 행복누림터(복합커뮤니티센터) 주변, 보듬3로 주요도로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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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민원 기념사진 서비스 ‘종로네컷’ 운영

종로구, 민원 기념사진 서비스 ‘종로네컷’ 운영

  종로구가 2025년 1월부터 구청 1층 종합민원실에서 민원 기념사진 촬영 서비스인 ‘종로네컷’을 운영한다. 혼인신고, 출생신고, 첫 여권 발급 등 특별한 순간을 기념할 수 있는 이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며, QR코드 또는 이메일을 통해 사진 파일을 받을 수 있다.    [코리안투데이]  종로구, 민원 기념사진 서비스 ‘종로네컷’ 운영  © 지승주 기자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2025년 1월부터 구청 1층 종합민원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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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의류수거함 전면 교체… 도시 미관·자원순환 동시 개선

중구, 의류수거함 전면 교체… 도시 미관·자원순환 동시 개선

  서울 중구가 방치된 의류수거함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대대적인 관리체계 정비에 나섰다. 기존 수거함은 모두 철거되고, 새롭게 디자인된 의류수거함이 설치된다. 운영 수익의 일부는 지역사회에 환원되며, 헌 옷을 자원으로 활용하는 순환경제 구축이 기대된다.    [코리안투데이]  방치된 의류수거함 문제 해결, 운영 수익 일부는 지역사회 환원  © 지승주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의류수거함의 방치와 무분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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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2025 신년 기자회견 개최

박범인 금산군수, 2025 신년 기자회견 개최

  박범인 금산군수는 2025 을사년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해 양수발전소 유치, 수해복구 등 군정 성과를 되짚으며, 올해 금산군이 도약할 희망의 군정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아토피 자연치유마을, 세계인삼수도, 금산교육 특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금산군의 저력을 발휘할 계획도 함께 발표했다.    [코리안투데이] 박범인 금산군수가 2025 신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금산군청) © 임승탁 기자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해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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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6‧25 참전유공자 화랑무공훈장 전수식 개최

금산군, 6‧25 참전유공자 화랑무공훈장 전수식 개최

  금산군은 1월 8일 군청 군수실에서 6‧25 참전유공자인 고 서정희 상병과 고 한기욱 하사의 화랑무공훈장증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에 대한 헌신과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국방부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에서 시행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캠페인’은 6‧25 전쟁 당시 훈장 수여가 결정되었으나 행정적 이유로 훈장을 전달받지 못한 참전용사나 유가족에게 훈장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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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300억 원 지원 본격 시작

울산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300억 원 지원 본격 시작

  울산시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2025년 1차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으로 30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1월 16일 오전 9시부터 울산신용보증재단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코리안투데이] 울산시 경영안전자금 지원사업 공고안내문  ©현승민 기자   지원 대상은 울산 관내 소상공인으로,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체는 상시 종업원 10인 미만, 도소매업과 음식점은 5인 미만이어야 한다. 업체당 최대 8,000만 원까지 대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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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행복한 노후를 위한 첫걸음 – 서울시 최초 ‘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 지정

성동구, 행복한 노후를 위한 첫걸음 – 서울시 최초 ‘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 지정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초고령 사회를 앞두고 구민들의 삶에 따뜻한 변화를 운영한다. 성동구는 ‘성동50플러스센터’를 서울시 최초의 ‘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로 지정하며, 맞춤형 노후 준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성동 50플러스센터의 전경 © 손현주 기자    누구나 노후를 맞이한다. 그러나 준비된 노후와 그렇지 않은 노후는 큰 차이를 만든다. 성동구는 이러한 필요를 인식하며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인생 2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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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5년 따뜻한 복지행정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

용인특례시 2025년 따뜻한 복지행정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2025년 복지 예산을 전년보다 600억원 늘린 1조 2200억원으로 책정하며, 복지 예산 비중을 시 전체 예산의 42%까지 확대했다. 시는 초고령화 사회와 저출산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복지정책을 대폭 확대해 따뜻한 복지 행정을 구현할 방침이다.    [코리안투데이] 용인특례시는 2024년 5월 WHO 고령친화도시로 인증 받았다. © 김나연 기자   용인특례시는 2025년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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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까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13일까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영등포구는 2025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지역 특성에 맞춘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참여자들의 생계 안정을 도울 계획이다. 모집은 오는 1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총 1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주요 모집 분야로는 다문화 가족 서포터즈, 양평 유수지 관리, 취약계층 집수리 사업, 생태공원 및 마을 가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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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교부세 등 150억 확보…영등포구, 현안 사업 집중 투자

특별교부세 등 150억 확보…영등포구, 현안 사업 집중 투자

  영등포구는 2024년 하반기 동안 행정안전부와 서울시로부터 150억 원의 특별교부세와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대비 약 46억 원이 증가한 금액으로, 총 22개의 사업에 대한 예산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영등포구는 이번 재원 확보를 통해 재난 및 재해 예방 인프라 구축, 생활 안전망 확대, 주민 편의 증진 등 다양한 현안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어린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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