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 금성면분회는 지난 9일 금성면 파초리에 위치한 분회 사무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노인회장을 비롯해 45여 명이 참석해 지역 내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담은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정기총회는 의식행사를 시작으로 지난해 경과보고와 결산보고가 이어졌으며, 새해 사업계획과 경로당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구성됐다. 강노용 분회장은 “지난해 경로당 운영을 위해 노력한 모든 분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2025년 1월 8일부터 3월 14일까지 면목역 광장에서 겨울철 한파 속 구직활동을 이어가는 건설 일용근로자를 위한 ‘새벽일자리 쉼터’를 운영하며, 취약 노동자 지원에 나섰다.    ‘새벽일자리 쉼터’는 한파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건설 일용근로자들의 구직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구는 면목역 광장에 이동식 천막형 쉼터를 설치하고, 내부에 난로를 마련해 따뜻한 대기 공간을 제공한다. 쉼터를 찾는 근로자들에게는

  인천 서구 원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우재, 민간위원장 이현순)가 취약계층을 위한 연간사업인 ‘영양 만점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을 지난 10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15세대에 밑반찬과 후원 식품을 매월 제공하며,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원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양 만점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 본격 추진 © 지승주

  인천시 중구 개항동 통장자율회는 새해를 맞아 지역 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지난 8일 개항동 내 통장자율회 소속 통장들이 참여하여 진행되었다. 겨울철 대비 방치된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고, 주요 거리 및 동화마을, 골목길 등을 중심으로 도로변 쓰레기를 정리하며 지역 미관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활동에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이 새해를 맞아 지역 주민 김대현 님의 재능기부로 경로식당 조리실에서 사용하는 식칼을 새롭게 갈아주는 칼갈이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는 조리사들에게 큰 도움을 주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다.    [코리안투데이]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 마을 장인의 재능기부로 경로식당 칼갈이 진행  © 지승주 기자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양복선)은 지난 7일, 지역 주민의 재능기부를 통해

  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민)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54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공단은 정보공개 운영 실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공공기관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코리안투데이] 계양구시설관리공단 행정안전부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선정 © 지승주 기자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총점 99.63점을 기록하며 ‘최우수’ 기관으로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주민들이 심야 시간에도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올해도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문을 열며, 약국 방문이 어려운 경우 전화로 복약 상담도 받을 수 있어 의약품 복용 방법이나 주의사항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안투데이] 계양구청사 전경 © 지승주 기자   2025년도 계양구 공공심야약국은 총 3곳으로 ▲인천제일큰약국(장제로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9일 CN웨딩홀 계산점(지점장 정종성)과 ‘출생축하 가족외식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출생신고 가정을 대상으로 주말 뷔페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며, 출산·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을 통해 저출생 문제 해결을 도모한다.    [코리안투데이] 계양구, CN웨딩홀 계산점과 ‘출생축하 가족외식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 지승주 기자   계양구는 지역 내 출생신고 가정을 대상으로 주말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2025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서비스와 환경정화 등 16개 사업에 총 24명을 선발해 3월부터 약 4개월간 운영된다.    [코리안투데이] 계양구청사 전경 © 지승주 기자   계양구는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고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하며,

  인천시 중구는 올해 1월부터 ‘공공건축물 품질점검단’을 운영하며 공공건축물의 품질 향상과 안전성 강화를 위한 노력을 본격화했다고 10일 밝혔다.   ‘공공건축물 품질점검단’은 관내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품질 점검을 통해 부실 공사를 예방하고, 구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공공시설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점검단은 건축, 전기, 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은 주요 공공건축물의 시공 상태와 유지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