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개통 앞둔 ‘영종~신도 평화도로’…교량 명칭 주민 의견 수렴 중
(인천=코리안투데이 인천남부)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2026년 6월 개통 예정인 ‘영종~신도 평화도로’의 교량 명칭 선정을 위해 북도면 주민 의견 수렴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연륙교라는 지역 특성과 주민의 실생활 밀착도를 고려해, 섬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명칭 선정이 이번 사업의 중요한 관건으로 떠올랐다. ‘영종~신도 평화도로’는 인천 중구 영종도와 옹진군 북도면 신도를 잇는 연장 3.2km 규모의 왕복 2차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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