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내항 1‧8부두, 18년 만에 ‘해양문화 도심’으로 재탄생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의 사업계획이 최종 수립·고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항만 기능을 상실한 내항 구역을 해양문화 중심의 복합도심으로 재탄생시키는 대규모 도시재생 프로젝트다. 2023년 12월 인천시컨소시엄(인천시, 인천항만공사, 인천도시공사)이 제출한 사업계획(안)은 정부 협상과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었으며, 이번 계획에는 ▲사업 시행방식 ▲기반 및 공공시설 설치계획 ▲토지 이용계획 ▲재원조달계획 ▲교통처리계획 등이 포함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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