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안성시는 사회복지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사회복지 종사자 연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사회복지기관 및 관련 단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며, 연수를 통해 우수 복지기관 방문 및 전문성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한다.    [코리안투데이]  사회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 및 처우개선 지원  © 이명애 기자   연수 신청은 팀 단위(4~5명)로 가능하며, 총 30명을 […]

  2025년부터 육아휴직 급여가 기존보다 인상되며, 사후지급금 제도가 폐지된다. 이에 따라 2024년부터 육아휴직을 사용한 근로자들은 변경된 정책의 적용 여부에 대해 궁금증을 갖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2025년 육아휴직 정책 변화 – [출처] 고용노동부 © 안종룡 기자   기존에는 월 급여의 75%를 지급받고, 나머지 25%는 복직 후 6개월 근무 시 받을 수 있었지만, 2025년 1월 1일부터는 인상된 금액을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3일, 효심관에서 인천시 주요 정책을 홍보하고 추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전직원 대상 ‘인천형 정책 주요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인천시가 추진하는 저출생 극복,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 출산·양육 부담 완화 등의 핵심 사업들이 소개됐다. 옹진군은 이를 바탕으로 군 차원의 적극적인 정책 지원을 통해 저출생 문제 해결에 앞장설 것을 강조했다.    

  동대문구가 저소득 주거취약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2025년 상반기 희망의 집수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된다.    [코리안투데이] 동대문구청 전경(사진제공: 동대문구청) ⓒ 박찬두 기자   이 사업의 지원 대상은 주택법에서 정의하는 ‘주택‘에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가구다. 기준중위소득은 전국 가구의 소득 순위에서 중간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복지사업의 수급자 선정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1월 20일부터 2월 7일까지 ‘2025 (예비)사회적기업 성장지원 공모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성동구 청사 전경 © 손현주 기자   이번 공모사업은 성동구에 위치한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된 지원 프로그램으로,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총 2억 원의 사업개발비를 지원한다. 7~10개 기업을 선정해 브랜드·기술 개발, 시제품 제작, 홍보 등을 위한

  인천시 남동구가 배달업무 종사자를 포함한 플랫폼 노동자들을 위한 ‘노동 약자 일터 개선 지원 사업’을 올해 더욱 확대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플랫폼 노동자 위한 ‘노동 약자 일터 개선 사업 © 김현수 기자   이 사업은 지난해 처음 도입되어 플랫폼 노동자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목표로 운영됐다. 사업 성과가 고용노동부로부터 긍정적으로 평가되면서 올해 사업 연장이

  화전동 주민들과 함께하는 설맞이 떡국잔치 진행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양복선)이 2025년 을사년 설날을 맞아 지난 1월 22일 화전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화전동 설날맞이 떡국잔치’를 진행했다.    [코리안투데이]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 ‘화전동 설날맞이 떡국잔치’ 개최  © 지승주 기자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여 따뜻한 명절을 보내며 이웃 간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됐다. 복지관 직원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떡·만두국과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2025년 마을공동체 육성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주민들이 지역 내 문제를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 프로그램으로, 세종시에 거주하거나 활동 기반을 둔 5인 이상의 공익적 목적을 가진 마을공동체라면 신청 가능하다.   마을공동체 육성지원 사업은 공동체 성장 단계에 따라 ▲형성지원 ▲활동지원 ▲확산지원, 그리고 2개 이상의 공동체가 협력하는 ▲협력지원, 시가

  울산광역시가 울산 청년정책 강화를 위해 2025년 대대적인 지원책을 내놓는다. 시는 2월 4일 ‘2025년 제1회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열고, 청년들의 일자리·주거·교육·복지·참여 등 5개 분야에서 총 1,716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올해 시행되는 청년정책은 ‘도전하는 청년, 도약하는 울산’을 목표로 설정됐다.     [코리안투데이] 울산청년정책플랫폼 U-PAGE © 현승민 기자   이번 계획에 따라 ▲청년 일자리 지원(77억 원) ▲청년 주거 정책(633억

  최근 서울지하철은 ‘자동안전발판’과 ‘스마트 스테이션’ 등의 안전 시스템을 도입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30일 옥수역을 방문해 이러한 안전 시설 현황을 점검하며, 하루 700만 이용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강조했다.   자동안전발판은 승하차 시 승강장과 열차 사이의 빈틈을 메워주며, 서비스 확장을 통해 1~8호선의 모든 역사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 설비는 열차가